6박7일로 한국 서울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한국 문화를 맛보고 싶었기에 쇼핑 같은 것 보다는 한국 요리를 먹거나
관광지(역사적 건축물부터 젊은 사람들로 붐비는 번화가까지)를 여기저기 돌아다녔습니다.

 

자기소개

아즈마 세이야.
21살, 카나가와현 거주, 타마미술대학 4년제, 한국에 친척이 있습니다.
사람에게 기쁨을 주는 것을 좋아하며 내년에는 모 종합 리조트 운영 회사에 취직 예정
재학 중에는 제작과 댄스 동아리 활동 등으로 바빴으나
‘관광객을 맞이하는 일을 담당하게 될 때 도움이 될 것’ 이라고 생각하여
이번 여행을 계획하게 되었습니다.

호스트 소개

호스트 김경하 씨
부드러운 언행과 넓은 마음씨를 가지신 분이셨습니다.
한중일간의 여행자 교류 매칭 서비스(Potluck stay)를 기획하고 계시며
‘어떻게 하면 여행자들에게 쾌적한 여행을 제공할 수 있을까’라는
과제에 대해 진지하게 몰두하고 계셨습니다.
이번 여행도 이러한 김경하 씨의 도움을 받았기에
쾌적함과 만족감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여행 2일차 (전편에서 계속..)

한국 이동수단으로 널리 이용되고 있는 지하철.

일본과 다른 점도 같은 점도 있었습니다.

・다른 점

① 위 사진과 같이 홈과 선로 안이 자동문으로 완전히 분단되어 있음.
그와 더불어 지상을 달리는 것이 없기 때문에 선로에 들어갈 방법이 없어서
인명 사고가 적을 듯 함.

② 철도회사가 적기 때문에 환승 포함하여 교통비가 저렴함.
(1회 탑승하고 120엔, 환승할 때마다 30엔 가산되는 정도.)

③ 전철 안은 일본만큼 광고가 넘치지는 않으나 재해 등의 긴급 시
대책 포스터 등이 많음.
홈 안에도 대부분의 역에 재해 시 대책 물품이 있음.

④ 뛰어들며 승차하는 사람이 적음.

⑤ 전철 안에서 소리를 내며 잡화 및 책, CD 등의 물건을 판매하는 사람이 있음.

⑥ 자동운전으로 운행하는 전철도 있음.

⑦ 간혹 좌석의 형태가 완전히 다름. (아래 사진)

⑧ 좌석이 딱딱한 편임.

⑨ 자리를 양보할 때 양보하는 쪽도 양보 받는 쪽도 당연한 듯이 행동함.
(가볍게 인사를 나누는 경우가 드물었음.)

・같은 점

① 혼잡할 때는 일본과 비슷할 정도의 밀도로 혼잡함.

② 치안이 좋고 전철 내에서 자는 사람도 드문드문 보임.

③ 위에서 언급한 대로 자리를 양보하는 문화가 있음.

대략적으로는 비슷하나 여기저기 다른 점이 있는 것이 눈에 띄어

무척 즐거웠습니다.

그렇게 전철을 관찰하다 보니 어느새 목적지인 쇼핑몰

COEX MALL에 도착.

외관을 깜빡하고 촬영하지 못해 외관 대신 내관 촬영.

 

굉장히 넓네요. 미끄럼틀이 있을 정도. (위 사진)

그리고 의류, 잡화, 영화관, 수족관, 오락실, 음식 등등 없는 것이 없었습니다.

그와 더불어 오늘은 아트 이벤트도 개최되고 있었습니다.
일본인을 포함하여 200명 가까이되는 아티스트들이 자신의 역작을 전시하고
있었습니다.

리얼한 묘사의 아트가 있는가 하면 데포르메한 묘사의 아트도 있었으며,
판타지 스러운 묘사의 아트가 있었는가 하면 그로테스크한 묘사의 아트도 있었습니다.

전시 중임에도 불구하고 쉬지않고 새로운 작품을 그려내는 사람들도 보며

국적은 다르지만 아티스트 본연의 모습 등에는 데자뷰를 느낄 만큼 같은 모습이 있었습니다.

그 뒤에는 오락실을 견학.

보시는 바와 같이 농구 게임기 및 레이싱, 슈팅, 에어 하키 등,

‘일본과 크게 다른 점이 없네.’라고 생각하고 있을 무렵…

그냥 일본어 네요.

변 하기는커녕 순수한 그 모습 그대로.

이거 제가 고등학교 시절 엄청 했던 게임이고

사용 언어도 일본어 그대로네요.

일본 게임기는 세계적인 퀄리티를 자랑하는 듯 합니다.

식품 매장은 말 그대로

음료수를 팔거나
생선을 팔거나 하고 있었으며

그리고 역시 많은 종류의 김치를 팔고있었습니다.

덧붙여 관내에는 여기저기 터치판넬의 점포안내가 일본어나 영어로 써져있어 알기쉽습
니다.

이것저것하다보니 저녁시간이 되었습니다.
코엑스를 뒤로하고 경하씨(호스트)가 추천하는 가게로 ~

그것이 이것!
양고기의 꼬치구이, 양꼬치.

꼬치에는 톱니바퀴가 달려있어 자동으로 움직이는 레일에 그 톱니를 끼우면
레일에 맞춰 꼬치가 회전해서 고기가 전체적으로 구워지는 시스템으로 되어있습니다.

약간 냄새가 나고 그것을 싫어하는 사람도 있을지 모르겠지만
익숙해지면 맛있는 냄새입니다.

비치되어있는 향신료를 구운후에 고기에 찍어먹어도 맛있고
구우기전에 고기에 발라서 구우면 향신료의 풍미가 스며들어 이것도 맛있습니다.

양꼬치에 술을 곁들이면서 경하씨와

「왜 많은수의 젊은 일본인들은 마스크를 하고 있는 건가라는 의론이 전개되어」
「단순히 꽃가루알레르기나 감기」
「화장할 시간이 없어서 얼굴을 가리고있다.」
「얼굴에 자신이 없다」
대략적인 이유는 이정도로 끝났습니다.

그 뒤는 김씨의 지인이 경영하고 있는 와인바로 갔습니다.
밤부터 솜씨가 뛰어난 재즈밴드가 연주를 한다고해서요

맛있는 레드와인에
여기 가게가 자랑하는 딸기와 치즈를 조합시킨 피자를 볼이 미어지게 먹으면서 기다리고
있었더니(이거 정말 맛있습니다. 안에까지 달콤한 딸기가 은은하게 치즈와 어울려서)

재즈밴드가 등장했습니다.
남성3인조 밴드로 피아노, 콘트라베이스,드럼으로 구성되어 있었습니다.

이 피아니스트, 약간 어두운
바안에서도 선글라스를 쓰고있었습니다. 심지어 드러머는 그를 부축하고 있었습니다. 아무
래도 그는 눈이 보이지 않는 것 같았습니다.

또 공연중에 건반도 악보도 전혀 보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연주솜씨는 확실해서
절대로 음을 이탈하지 않는 피아니스트. 문자그래도 춤을 추는 연주를하는 콘스타베이스.
평범한듯하지만 팔이 보이지않을 정도로 빠르게 치는 드러머.
열정적인 공연이었습니다.

또 들어보고 싶습니다.
이렇게해서 화려한 2일째가 끝나고 3일째의 아침을 맞이하지만
아침은 화려하기보다 일본에서도 많이 마셔봤던 그 음료로 시작합니다.

 

3일째

보시는대로입니다.
요구르트입니다.
일본에도 있지요?

한국인은 갓 만든 요구르트를 마시고 싶어하는 듯하고 아침에 요구르트를 배달하는 아줌마
가 각 가정을 돌 정도라고 합니다 (모두가 마시는건 아니지만)

이날은 한국을 좋아하는 선배가 한국은 죽이 맛있으니까 먹고오라고 사전에 알려주어서
죽을 먹으러~

아침부터 또 시가지를 돌았습니다.
죽집은 9시반에열고 이때는 8시 갓지난시간이었습니다.

그래서 조금멀이 발을 옮겨보았습니다.

그리고 아래그림은
양재천근린공원의 사진입니다.


강을 따라서 조깅이나 사이클, 스케이트보드를 탈수있는 길과 광장이 있습니다.
사진과 같이 자연친화적인 장소네요.

또 상류쪽에 걸어갔더니 이런게 있었습니다.
밥풀같은 큰 석재의 조형물
디즈니의 쵸코 크런치같다고 생각했습니다.(아래그림 참조)

죽먹을 시간이 되었습니다.

이게 한국의 죽입니다. 새하얀색이네요.

이렇게 된 경위를 설명하겠습니다.
저는 이 가게에 혼자 들어갔습니다

이 가게는 영어가 통하지 않고 저는 한국어를 할 수 없습니다.
즉 부자연스러운 커뮤니케이션을 할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런가운데 한국의 죽이라는 정보만으로 가게에 왔더니 고기나 야채를 섞은 죽 등 종류가
꽤 있다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그러나 어떤 죽을 주문하면 좋을지 추천요리도 물어볼 수 없는 저는 일단 기본적인 죽을
주문하려고 했습니다.

결과가 위의 사진입니다.

잣죽이라는데 정말로 베이직했습니다.
호스트인 경하씨와 같이왔다면 더 맛있는 죽을 주문했을텐데 아쉽네요.

단지 얻은게 2가지정도로 이자리를 빌어 말씀드리면

①이 죽은 쌀로 안보입니다. 그렇게 안보이는것 뿐만이 아니라 입에 넣어도 쌀의 식감이
느껴지질 않습니다. 일본과는 다릅니다 (일본과 같이 잘게 부수지 않는 곳도 있는 듯 합니다.)

②지금까지 요리의 사진을 보고 안게 어떤 요리를 주문해도 당연하다는 듯이 김치등의 곁
들이 음식이 옵니다. 어디를 가던지. 김치뿐만이 아니라 고추나 한국김 등 여러가지 반
찬이 나옵니다. 여행하실때는 이것을 즐기세요.(곁들이는 김치는 별로 안맵습니다.)

음식점을 뒤로하고 김씨와 다음으로 간곳은 여름과 어울리는 축제

 

신촌물대포축제

 

글자그대로 물대포 축제입니다.

역앞에 상점가일대가 축제현장이고 교차점앞의 광장에는 해적선을 모방한 배를 젓는 노가
있었습니다.

한국인도 일본인도 백인도 흑인도 거리낌 없이 물을 쏘는 이벤트에서 저도 편의점에서 산
우비와 노점에서 산 물총을 가지고 참가했습니다.


단지 제일 놀랐던건 거기에 있던 소방차가 엄청난 위력으로 물을 뿌려서 끝판왕같다는 느낌이었습니다.

한바탕 놀고나서 경하씨의 지인들을 만나기로했습니다.

축제 운영진 분이었는데 시간 여유가 있다해서

경하씨와 친구 두분과 4명이서 점심을 먹으러~

이 날의 점심은 냉면이었습니다.

면은 덩어리째 나오기때문에 가위로 자르고 육수에 풀고
취향으로 다데기를 뿌려서 먹습니다.

차가운 육수가 청량감을 느끼게하고 시원하고 맛있었습니다.
밥을 먹기전에 자기소개를 했는데 미대생이라고 뭔가 그림 그려달라고해서

친구분 중 이쁜 언니의 그림을 그리게 되었습니다.

그림은 잘 못그렸는데 기뻐해주셨습니다.

가게를 나오고 13시부터 본 이벤트가 시작했습니다.

주최자부터 축제를 즐기는 것에 있어서 필요한 주의사항을 전달받고
그 후 타악기밴드의 공연을 지나 이벤트가 재개 되었습니다.

이미 많이 젖은 저는 미리 축제 현장을 빠져나왔습니다.

다음 일정까지 시간을 때우기위해 맥도널드에서 맥피즈를 주문.

이 가게(맥도날드)는 기계로 주문가능한 가게였습니다.

단지 점원의 목소리가 커요
손님의 번호표를 불러가면서 주문한 상품을 전달하지만

‘거기는 기계화하지 않나요’라고 따지고싶을 정도로 큰 소리로 손님을 부릅니다. 한국 스타일 이네요.

우선 여기서 경하씨와 헤어지고 잠시동안 한국의 친척에게 신세를 지게 됩니다.

전에 서술한것과 같이 숙모가 한국인 남성과 결혼해서 조카들과 함께 살고 있습니다.

바다를 넘지않으면 만날 수 없는 친척을 만날 수 있는 찬스였으므로
경하씨에게 이야기하고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다음 후기가 곧 게시될 예정입니다.


 

21살, 카나가와현 거주, 타마미술대학 4년제, 한국에 친척이 있습니다.
사람에게 기쁨을 주는 것을 좋아하며 내년에는 모 종합 리조트 운영 회사에 취직 예정
재학 중에는 제작과 댄스 동아리 활동 등으로 바빴으나
‘관광객을 맞이하는 일을 담당하게 될 때 도움이 될 것’ 이라고 생각하여
이번 여행을 계획하게 되었습니다.

東誠也(아즈마 세이야)
He left the business, enrolled to study theology at oakwood this very post college, and started his own ministry